오늘은 침사추이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 하나를 소개할까 해요. 파란색 잉크에 빠져버린 듯, 파란색으로 둘러싸인 MONMONO 레스토랑. 현지인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어떤 레스토랑이길래? 딤섬피플과 함께 알아볼까요?
MONMONO는 모노톤(Monotone)을 주제로 하여 갤럭시블루색으로 꾸몄어요. 프랑스 감성이 물씬+앤티크 클래식카+빈티지 가로등+전화기 및 벽화 인테리어. 신비로운 파란색의 세계로 빠져들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일본과 프랑스 퓨젼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 파스타, 그리고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인스타그래머블’한 파란색 구름 무스케이크와 분자요리 디저트도 있어요!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선택이 다양하니까 MONMONO에 가기 전에 꼭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참고하세요.
새로 입소문을 탄 레스토랑이라서 주말마다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요. 줄서기 싫으면 예약은 필수! 7월에는 센트럴에 새로운 모노톤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색감을 주제로 선보일지 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