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22

집사님들 집중! 홍콩 가게 고양이들 보고가세요!

고양이가 있으면 온전히 행복해지는 마음. 이건 아마도 전세계 집사들의 공통적인 마음일 거예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홍콩 가게에서는 고양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사실. 그게 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구요.
 
건어물 가게가 모여 있는 셩완(Sheung Wan). 이곳 건어물 가게에서는 고양이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1894년 페스트 유행이 큰 역할을 했는데요, 그때 이후로 홍콩에서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많아졌고, 더욱이 식품이나 건어물을 파는 가게에서는 쥐의 접근을 막기 위해 또는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일부 가게 주인들은 고양이의 특유한 냄새때문에 쥐들이 알아서 피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지요.
존재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고양이.
 
100여년이 지나 위생 문제가 더 이상 심각하지 않음에도 ‘가게냥이(舖頭貓/가게의 고양이)’는 홍콩의 본토문화가 되어서 아직도 좀 오래된 가게에서는 고양이를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거랍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람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고양이들.
오늘 딤섬피플을 통해서 홍콩에 고양이가 번성하게 된 배경을 알아봤는데요, 다음 홍콩 여행에서 이 냥이들의 흔적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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