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22

홍콩의 전설 인물 – 부호 리카싱(李嘉誠)을 알아봅시다🔍

전세계 경제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든 적든 부정적 영향을 받는 가운데 재산이 오히려 많아진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홍콩의 갑부 리카싱(李嘉誠) 회장입니다. 😳

지난 24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22 홍콩 최고 갑부 순위”를 공개했는데, 현재 리카싱 전 청쿵그룹 회장이 개인 재산 360억 달러를 기록해 2년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과 회의 등이 급증하여 사람들이 줌(Zoom)을 많이 이용하게 됐는데 마침 리카싱이 8.65%의 줌 지분을 소유해서 이번 사태로 오히려 돈을 벌었다는 사실.

하지만, 리카싱 회장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는 아니었죠. 리 회장은 13살 때 소년 가장이 되어서 플라스틱, 시계 외판원과 찻집 종업원으로 하루 16시간 일하면서도 수면 시간을 줄여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매순간 노력하고 성공하려는 강한 의지로 22살때는 5만 홍콩달러로 청쿵플라스틱을 창립하고 사업을 정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큰돈을 벌어서는 Facebook, Siri, 그리고 Skype등 유망 스마트업과 비트코인에 투자해 돈이 한층 더 많이 쌓였구요!

돈을 힘들게 벌어서 그런지 리카싱의 생활 자체는 아주 검소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도 기부를 많이 하는 편이고 사회 환원 차원에서 “리카싱 기금회”를 설립하여 가난한 사람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뻗었죠.

최근 홍콩에서 코로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 격리시설과 공립 병원 수용능력이 한계에 달한 상태였는데 이번에는 사립병원에 50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해서 공립병원에 있는 비 코로나 확진 환자를 접수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합니다. 홍콩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돈을 제대로 가치 있게 쓸 줄 아는 사람. 우리 사회에 그늘진 곳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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